금일 LG생활건강 주가는 20년만에 하루 20% 이하의 하락률 보이며 311,500원으로 급락하였습니다. 주가는 12년 전으로 회귀하였습니다. 26일 장마감 후 실적 발표 이후 화장품 사업부문에서 작년대비 영업이익 -88% 떨어지면서 중국사업에 대한 전망을 어둡게 하였습니다. 이에 증권사들은 줄줄이 목가를 최대 30% 이상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저 또한 LG생활건강 주주로써 이번 실적 그리고 경영진의 무능과 태도에 많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비바웨이브 인수건도 경영진의 무능이 한몫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2018년에 설립한 당기순이익 20억 이상의 적자 기업을 425억이나 주고 매수한 것을 보면 도대체 경영진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네요. 차석용 전 ..